서울시 동대문구 용두1구역=서울시 동대문구는 지난 2월 12일 동대문구 용두동 80번지 일대에 위치한 용두1재개발구역의 구역변경지정 고시했다. 용두1구역은 지난 2007년 1월 18일과 2008년 9월 11일에 이어 세번째로 구역변경지정 고시를 받았다. 총면적 5만8336㎡에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들이 들어서고 녹지와 공공청사 등의 기반시설이 조성된다. 변경된 사항으로는 완충녹지지역이 27.29㎡ 감소하는 대신 도로가 증설된다.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2구역=서울시 동대문구는 지난 2월 19일 동대문구 용두동 74-1번지 일대에 위치한 용두2재개발구역의 구역변경지정 고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지적확정측량성과도에 의한 면적 변경으로 기존 2만1460.2㎡ 구역이 116.3㎡ 증가된 2만1576.5㎡로 확장됐다. 이로 인해 도로와 경관녹지 등 기반시설과 공공주택지의 면적이 소폭 증가됐다.

 

서울시 영등포지역=서울시는 지난 2월 19일 영등포구 문래동, 영등포동, 당산동 일대의 ‘영등포지역 부도심권’에 대해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제1종지구단위계획을 변경결정 고시했다.

서울시 동대문구 동부청과시장정비구역=서울시는 지난 2월 19일 동대문구 용두동 39-1 일원에 위치한 동부청과시장에 대해 정비사업 추진계획을 승인 고시했다. 동부청과시장정비사업은 2만2908.2㎡ 규모의 시장을 건폐율 47%, 용적률 880%를 적용해 지하7층부터 최대 지상55층까지 층수로 건설하며, 공동주택(927호) 및 판매시설, 문화ㆍ집회시설등이 들어선다는 계획이다.

 

안성시 당왕지구=경기도는 지난 1월 6일 안성 당왕지구의 녹지지역을 제1종ㆍ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변경하는 제1종지구단위계획결정을 고시했다.

 

서울시 길음촉진지구=서울시는 지난 1월 2일 성북구 길음동 624, 971 일대에 위치한 길음재정비촉진지구의 촉진계획을 변경결정 고시했다. 변경안을 살펴보면 기존지구면적 95만㎡에 29만9793㎡가 확장돼 124만9793㎡ 규모로 사업이 추진된다. 길음촉진사업은 지난 2006년 10월 19일 촉진지구로 지정됐으며 주거지형으로서 2015년 12월에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 동대문구 동부청과시장정비구역=서울시는 지난 2월 19일 동대문구 용두동 39-1 일원에 위치한 동부청과시장에 대해 정비사업추진계획을 승인·고시했다. 동부청과시장정비사업은 2만2908.2㎡규모의 시장을 건폐율 47%, 용적률 880%를 적용해 지하7층부터 최대 지상55층까지 층수로 건설하며, 공동주택(927호) 및 판매시설, 문화·집회시설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서울시 천호뉴타운1구역=서울시는 지난 1월 2일 강동구 천호뉴타운지구내 천호1도시환경정비예정구역에 대해 도시환경정비구역으로 지정 고시했다. 천호뉴타운1구역은 강동구 천호동 423-200 일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3만8578㎡ 규모에 도로와 공원이 들어서고 공공주택과 문화시설들이 건립될 예정이다.

 

경기도 고양시 행신2지구=국토부는 지난 1월 5일 경기도 고양시 행신2지구 택지개발사업에 대해 택지개발사업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승인을 고시했다. 변경안에 따르면 공동주택 중 85㎡(25.75평)초과 평형이 6498.4㎡늘어난다.

 

부산시 동래구 안락지구=부산시는 1984년 12년 28일로 택지개발사업을 준공한 동래구 안락동 일대의 안락택지개발예정지구 지구단위계획을 지난 2월 18일 변경결정 고시했다.

 

서울시 강남구 세곡지구=국토부는 지난 1월 6일 서울시 강남구 세곡 국민임대주택단지예정지구에 대해 예정지구 변경과 실시계획 변경승인을 고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