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사하구 다대5지구=부산시는 지난 3월 11일 사하구 다대동 1552번지 일원에 위치한 다대5택지개발예정지구의 1종지구단위계획을 변경결정 고시했다. 변경안에 따르면 공공청사의 면적이 소폭 감소되고 문화시설이 새롭게 들어설 계획이다.

 

서울시 중구 저동구역=서울시 중구청은 지난 3월 12일 저동2가 82-2번지 일대에 위치한 저동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의 구역변경을 고시했다. 고시된 내용을 살펴보면 공원이 8.04㎡ 만큼 감소했고 도로가 8.04㎡ 만큼 증가했다. 번경사유는 2008년 12월 5일 건축심의시 조건부 심의사항에 반영된 사업대지 동남측(수표동길)에 접한 일부 선형도로를 직선화로 변경하면서 공원을 일부 감소해 면적을 조정했다. 한편 저동2구역은 2006년 4월 20일 구역지정 고시됐다.

 

서울시 양천구 신정촉진지구=서울시는 지난 3월 12일 양천구 신정동 1162번지 일대에 위치한 신정재정비촉진지구의 촉진계획을 변경결정 고시했다. 단독주택 660.6㎡, 공동주택 8494.6㎡ 및 공공청사 423㎡와 공원, 복지시설이 증가했고 학교시설과 공공공지가 각각 1만3430.4㎡와 723㎡만큼 감소했다. 신정촉진사업은 건폐율 50%이하, 용적률 240%이하, 최고높이 72m 이하로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존치정비구역과 존치관리구역이 각각 3곳, 8곳으로 지정됐다. 사업은 오는 2019년 완료할 계획이다.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휘경촉진지구=서울시는 지난 3월 12일 동대문구 이문동과 휘경동 일원에 위치한 이문·휘경재정비촉진지구의 촉진계획을 변경결정 고시했다. 변경된 내용을 살펴보면 주거용지 면적이 296㎡ 증가하고 공공시설용지가 감소했다. 또한 중로1-10의 선형도로를 직선화에 따라 면적을 증가했고 연접한 어린이공원 면적을 67㎡ 감소했다. 이문·휘경촉진사업 101만3398㎡규모로 7개의 촉진구역과 9개의 존치지역으로 구분되며 촉진구역은 모두 재개발로 이뤄진다. 2006년부터 사업이 진행된 이문·휘경촉진사업은 오는 2015년 완료할 계획이다.

 

서울시 서초구 현인마을=서울시는 지난 3월 19일 서초구 내곡동 374번지 일대에 위치한 헌인마을을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 고시했다. 구역면적 13만2379.7㎡ 중 9만7636.3㎡ 규모로 주택이 들어서며 근린생활시설, 공원 및 녹지등 기반시설들이 새롭게 조성된다. 구역내 있던 자연녹지지역은 주택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제1·2종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됐다.
사업시행자는 (가칭)헌인마을도시개발조합으로서 환지방식으로 환지처분이 끝나는 2010년에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서울시 서대문구 북아현촉진지구=서울시는 지난 3월 19일 서대문구 북아현동 일원에 위치한 북아현재정비촉진지구의 촉진계획안을 변경결정 고시했다. 89만9302㎡였던 구역면적이 소폭감소(15.2㎡)한 89만9286㎡으로 변경됐고 촉진구역내 주택의 소형평형대가 감소하고 60㎡~85㎡와 85㎡초과 평형들이 증가했다. 북아현촉진지구는 주거지형으로서 촉진구역 모두 재개발을 진행한다. 서북권의 주거·문화·복지기능이 조화된 신주거 중심지로 개발하고 역세권 중심의 도시공간구조를 개편한다는 취지로 사업이 추진되며 2015년까지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경남 김해시 주촌선천구역=경상남도 김해시는 지난 3월 19일 김해시 풍유동,주촌면 선지리 천곡리 일원에 위치한 주촌선천도시개발구역을 변경지정 고시했다. 132만9978㎡(40만2318평)규모로 사업이 추진될 주촌선천도시개발사업의 변경된 계획안을 살펴보면 준주거지역과 공공용지, 녹지 및 도로가 감소하고 상업용지 및 단독주택과 시장, 학교 등의 면적이 증가했다. 한편 주촌선천도시개발구역은 지난 2007년 3월 22일 구역지정고시 됐다.

 

서울시 종로구 돈의문구역=종로구는 지난 3월 19일 종로구 교남동 62-1번지 일원에 위치한 돈의문 도시환경정비구역의 정비계획 및 구역지정을 변경지정 고시했다. 변경된 내용으로는 16만8105.8㎡인 구역면적이 684.6㎡ 감소했다. 감소된 내용을 살펴보면 근린공원과 녹지, 광장 및 공공청사의 면적이 소폭 감소됐다. 돈의문구역은 지난 2006년 4월 13일 구역지정 고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