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흑석촉진지구=서울시는 지난 2일 동작구 흑석동 84-10번지 일대에 촉진계획을 변경 고시했다. 면적이 기존 89만4740㎡에서 333.6㎡ 감소한 89만4406.4㎡로 변경됐다. 변경사유는 흑석4 촉진지구 계측량 결과에 따른 것이다. 사업의 목표년도는 2015년이다. 촉진지구 정비의 목표는 흑석지구를 서울 서남생활권의 주거중심로 개발하고 역세권 중심으로 개편하며 지형적 특성을 감안해 다양한 주거 유형을 도입해 자연친화적인 주거단지를 계획함에 있다. 토지이용에 관한 계획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공동주택 50만2652㎡(56.2%), 주상복합 5만2094㎡(5.8%), 도로 9만2168.7㎡(10.3%), 공공청사 4856㎡(0.5%)로 계획(변경)됐다. 공원·녹지 및 환경보전계획을 살펴보면 공원 19개소, 녹지 3개소, 공공공지 7개소이다. 용도별 변경계획에서 흑석4촉진지구는 제1종일반주거지역이 826㎡에서 111㎡ 증가한 937㎡으로 변경됐고, 제2종일반주거지역이 763㎡에서 101㎡ 증가한 864㎡로 변경됐으며 제3종일반주거지역이 5만4281㎡에서 545.6㎡ 감소한 5만3735.4㎡로 변경됐다.

  

서울시 돈의문3구역=서울시는 지난 2일 종로구 평동 222번지 일원에 정비구역 변경 고시했다. 용도지역은 제3종일반주거지역 1327.3㎡(15.0%), 일반사업지역 7547㎡(85.0%)이다. 변경된 사항으로는 용적률이 800%에서 850%로, 건축물 높이가 90m 이하에서 110m 이하로 변경됐다. 또한 공공공지는 기존 123㎡에서 4.7㎡ 감소로 118.3㎡로 변경됐다.

 

시흥시 대야촉진지구=경기도는 지난 14일 시흥시 대야동, 신천동 일원(117만3261㎡)에 대해 촉진지구로 지정 고시했다. 경기도 관계자는“이번에 촉진지구로 지정된 시흥시 대야동, 신천동 지역은 대부분이 1991년도에 토지구획정리사업이 완료된 노후지역으로 주거환경개선과 기반시설의 확충이 필요한 곳으로 2020년 사업완료 목표로해 주거지형으로 개발되며, 소사∼원시선 복선전철 역세권과 공업지역 이전지도 개발이 이뤄져 도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북 옥곡구역=경북은 지난 13일 옥곡동 115번지 일원에 실시계획 변경 고시를 했다. 개발면적은 12만9640㎡이고 사업 시행방식은 환지방식이다. 변경된 사항으로는 조합장의 변경과 시행기간이 2008년 5월 11일까지에서 2010년 5월 31일까지로 연장됐다. 용도지역은 1종일반지역이 16.8%, 3종일반주거지역이 72.7%, 자연녹지지역이 10.5%이다.
공동주택용지는 건폐율 30% 이하, 용적률 230% 이하 높이 A1-① 12층 이하, A2, A3-① 15층 이하로 적용된다. 단독주택용지는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150% 이하, 높이 4층 이하로 한다.

 

성남시 도촌지구=성남시는 지난 6일 국민임대주택단지 예정지구 지정변경 및 실시계획 변경 승인을 했다. 위치는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 갈현동 일원이다. 단독주택의 계획은 면적 4만8738㎡, 수용세대 202세대, 수용인구 606인이다. 공동주택의 계획은 28만8081㎡, 수용세대 5180세대, 수용인구 1만5540인이다. 공동주택의 비율은 60㎡이하 45.1%, 60~85㎡ 40.2%, 85㎡초과 14.7%다. 일반도로가 23개 노선에서 24개 노선으로 변경됐으며 기타도로는 232ｍ에서 242ｍ로 변경됐다. 준공예정일 또한 기존에는 2009년 9월 30일까지 였으나 1공구는 2009년 9월 30일, 2공구는 2010년 6월 30일까지고 변경됐다. 공공시설용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노외주차장 6개소, 근린공원 3개소, 어린이공원 5개소, 완충녹지 2개, 경관녹지 6개소, 사회복지시설 1개소, 하수처리시설 1개소, 전기공급설비 1개소, 수도공급설비 1개소등이다. 

 

서울시 전농·답십리 촉진지구= 서울시는 지난 9일 촉진계획 변경(도시계획시설)결정 및 지형도면을 고시했다. 동대문구 답십리동 474-6호 일대의 공공청사 면적은 폐지됐으며 도서관의 면적으로 1771.2㎡ 추가 변경됐다. 건축물의 규모는 제2종일반주거지역이 건폐율 60%이하, 용적률 200%이하, 높이 12층 이하이다. 사업완료 목표 연도는 2012년이다.

 

서울시 상암지구=서울시는 지난 9일 상암택지개발지구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 승인하고 지형도면을 고시했다. 변경사항은 다음과 같다. 업무시설용지가 17만3559㎡에서 15만53㎡로 2만3506㎡ 감소했고, 학교용지가 4만3662㎡에서 6만7168㎡로 2만3506㎡ 증가했다.

 

 

서울시 행당구역=서울시는 성동구 행당동 87-4 일원 개발계획변경 및 실시계획변경인가 고시됐다. 개발면적은 7만4539㎡이고 사업시행기간이 2009년 12월 14일까지에서 2010년 12월 30일까지로 연장됐다. 사업 시행방법은 수용 또는 사용방식으로한다. 용도지역의 구성 면적 및 구성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제2종일반주거지역 4만6334㎡(62.2%), 준주거지역 2만2581㎡(30.3%), 자연녹지지역 5624㎡으로 결정됐다. 허용용적률 330% 이하, 상한용적률 400% 이하, 최고높이 150m 이하로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