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1구역=서울시는 지난 5월 21일 서대문구 충정로3가 821-18번지 일대를 재개발구역으로 지정고시했다. 전체 8382.5㎡ 구역면적에 기반시설이 1185.48㎡, 택지가 7197.02㎡가 신설된다. 주택의 규모 및 규모별 건설비율은 총건립 세대 165세대(100%)로 전용면적 85㎡이하가 136세대(82.42%), 전용면적 85㎡초과가 29세대(19.58%)로 건립된다.

 

서울시 동작구 대방1구역=서울시는 지난 5월 28일 동작구 대방동 402-6번지 일대를 재건축 구역으로 지정고시했다. 전체 1만1905㎡ 구역면적에 기반시설이 1167㎡ 택지가 1만738㎡가 신설된다. 기존용적률 83.97%, 계획용적률 231.48%, 증가된 용적률 147.51%이다. 임대주택 공급계획은 전체 세대수 44세대이며, 공급규모 77.67㎡가 26세대, 110.05㎡가 18세대이다.

 

서울시 송파구 문정구역=서울시는 지난 5월 28일 송파구 문정동 350번지 일대 도시개발구역 개발계획변경 및 실시계획인가고시를 했다. 변경안을 살펴보면 자연녹지지역의 면적이 54만8239㎡가 감소하고 일반상업지역 26만9871㎡, 제3종일반주거지역 27만8368㎡가 증가했다. 일반상업지역과 3종일반주거지역으로의 변경사유는 서울의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을 반영한 미래형업무기능의 원활한 입지와 법조기능 등의 계획적 유치 및 육성에 따른 것이다.

 

경기도 김포시 양곡지구=경기도는 김포시 양촌면 양곡리, 구래리 일대를 지난 4월 9일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고시했다. 양곡지구는 노후?불량건축물 정비 및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 등을 목표로 종합적, 체계적인 계획수립 및 구도심의 도시환경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구면적은 38만6700㎡이며, 유형은 주거지형으로 2020년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인천시 동구 동인천역촉진지구=인천시는 동구 송현동 100번지 일대를 지난 4월 13일 재정비촉진지구 변경지정 고시했다. 변경안을 살펴보면 당초 지구면적이 29만1920㎡에서 1만8327㎡가 증가해 총면적 31만247㎡로 변경됐다. 동인천역촉진지구는 낙후된 경인철도 주변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도시기능의 회복 및 구도심의 균형발전과 만석동, 화수동(화수재래시장) 일원의 열악한 주거환경정비를 위해 동인천역 주변을 재정비촉진지구에 포함, 지정변경했다. 사업유형은 중심지형이며 오는 2013년 12월 완료할 계획이다.

 

안양시 석수한신구역= 안양시는 지난 5월 13일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424-7번지 일대 재건축 정비구역을 변경 지정고시했다. 당초 면적 4만6945㎡에서 261㎡가 증가한 4만7206㎡로 변경됐다. 변경사유는 구역내에 일부 포함된 중로 2-51호선이 안양시 도시관리계획인 중로 2-79호선으로 변경결정(안양시고시 제2009-17호)됨에 따라 정비구역변경 및 제92호 어린이공원의 형상변경이 필요하고, 안양천변 중로 2-21호선 개설에 대한 관리청 및 건설과 의견을 반영해 도로부지를 정비구역에서 제척코자 하며, 지적분할(2008.9.18.)에 따른 면적변경과 일부 건축계획의 변경 등이 있어 변경하게 됐다.

 

 

서울시 종로구 서린구역=서울시는 지난 5월 28일 종로구 서린구역 정비구역 변경지정을 고시했다. 정비기반시설 설치계획인 주차장이 14.6㎡가 증가해 1056㎡에서 1070.6㎡으로 변경됐다. 변경사유는 서린구역 내 정비기반시설인 주차장을 공공청사·문화시설 및 주차장으로 중복결정해 서울글로벌센터 기능을 확대 이전하고, 문화교류 및 외국인 편의시설 등이 집약된 글로벌 도시 상징 인프라시설【(가칭)『글로벌클러스터빌딩』】로 조성하기 위함이다.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5구역=서울시는 지난 5월 21일 서대문구 홍은동 277-45번지 일대의 재건축사업을 위해 정비구역을 지정고시했다. 면적은 3만4817㎡, 건폐율 50%이하, 용적률 190%이하, 건물층수 제한은 12층이하 이다. 주택의 규모 및 규모별 건설비율은 총 540세대(100%)에 60㎡이하 110세대(20.4%), 60~85㎡이하 238세대(44.1%), 85㎡초과 192세대(35.5%)로 건립될 계획이다.

 

 

서울시 서초구 서초지구=국토부는 지난 3일 서울시 서초구 우면동 및 경기도 과천시 주암동 일원을 서울서초보금자리 주택지구로 지정고시 했다. 36만3000㎡ 규모로 사업이 추진되는 보금자리주택사업은 지구지정일인 지난 3일부터 사업이 추진됐으며 시행자는 주택공사로 선정됐다.